‘슈퍼스타K 2016’ 2인 미션, 결과가 어떻길래 참가자 전원이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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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2인 미션이 시작되고, 참가자 전원이 폭풍오열하는 결과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 7회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마지막 배틀 라운드인 ‘파이널 더블 매치’가 펼쳐진다.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의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의 주제는 바로 윤종신. 참가자 2인이 팀을 이루어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듀엣 무대를 꾸민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감성 충만한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TOP 10 진출 여부를 가리는 첫 단계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하고 뜨거운 배틀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지은-조민욱 팀의 ‘2인 미션’ 무대 영상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부르는 호소력 짙은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참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눈물을 흘렸으며, 파트너의 결과를 직접 알려줘야 하는 고난에 처해 “잔인하다”고 입을 모았다.

‘슈퍼스타K 2016’은 3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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