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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오는 9일 재활의학과 개설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승인 2016-11-06 15:44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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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오는 9일 재활의학과 개설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는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개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장애인 재활 영역에서 만나는 현실적 제약’을 주제로 장애를 갖고 있는 환자들이 겪는 의학적인 문제와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연 ▲뇌성마비 환아에서 보툴리늄 독소 주사치료(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권정이 교수) ▲뇌성마비 장애인의 경추 협착증의 치료(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신경외과 홍재택 교수) ▲장애 아동과 그 가족의 삶의 질(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홍보영 교수) ▲뇌손상 환자에서의 사회적 제약(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 등을 들을 수 있다.

 

청강 대상은 재활의학과와 관련과 전문의ㆍ전공의, 일반의, 재활치료사, 사회사업가 등이다. 평점 신청을 위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연수 평점 2점을 부여한다. 문의(031)249-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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