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전문여행사, 도ㆍ연천군과 함께 ‘연강 나룻길 걷기여행’관광상품 출시

아름다운 연천의 자연경관을 보며 걷는 당일 여행 상품이 나왔다.

 

국내 최초 DMZ전문여행사인 DMZ관광㈜은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연강 나룻길 걷기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 평화누리길과 연계한 ‘연강 나룻길 걷기여행’은 임진강 유역과 군남홍수조절지, 태풍전망대, 옥녀봉일원 등을 거치는 1시간 40분의 걷기 코스다.

 

코스는 주변의 역사, 문화, 안보와 관련된 명소와 지역의 생태환경, 민통선 농촌마을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포함한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관광객들이 물의 고장 연천의 자연경관과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를 한눈에 보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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