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수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광교의 1번지 마지막 ‘주거용’ 교통·문화·생활 인프라 풍부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을 이달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876실 규모로 전용면적별 △19~21㎡ 153실(1룸) △37~41㎡ 81실(1.5룸) △45~59㎡ 634실(2룸) △83㎡ 8실(3룸)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에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시스템,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한가운데에 자리잡아 교통ㆍ편의ㆍ문화ㆍ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롯데아울렛 광교점, 아브뉴프랑,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상업시설과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천348번지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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