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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서인국 빅스 구구단 등과 한솥밥

승인 2016-11-09 17:2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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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한 예원. 젤리피쉬=연합뉴스
예원이 스타제국을 떠나 젤리피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관계자는 9일 오전 "예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원은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원은 201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백 입 엇(Back it up)', '룩 앳 미(Look at me)', '핫 앤 콜드(Hot & Cold)'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과 예능돌로 맹활약해 왔다.

젤리피쉬에는 현재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가수 성시경, 빅스, 신예 걸그룹 구구단, 서인국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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