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특별대담, 시청률 8.148%…유시민 ‘美 트럼프 당선 이슈진단’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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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특별대담
지난 수요일 밤에도 JTBC가 선전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8시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8.148%를 기록했다. 

자체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8일 방송분(9.091%)에 비해 하락한 수치지만,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시청률로 꾸준히 8%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JTBC 특별대담은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확정됨에 따라 발빠르게 대선 핵심 이슈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신예리 앵커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진규 기자, 최영진 전 주미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 특임 교수,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미국 정치 흐름과 한미 관계 동향을 진단했다. 

특히 이날 '특별대담'에는 최근 JTBC '썰전'에서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언급한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미국 정치의 흐름과 한미 관계의 동향에 관해 생생하게 진단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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