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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오는 22일 세계 폐암의 날 행사 열어

승인 2016-11-13 13:51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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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22일 오후2시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세계 폐암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계 폐암의 날을 기념하며 폐암에 대한 경각심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재 폐암을 투병 중인 환자 및 가족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폐암! 이것만 알면 예방할 수 있다(가정의학과 강성구 교수) ▲폐암 맞춤 치료의 현재와 미래(종양내과 심병용 교수) ▲‘유쾌’ ‘상쾌’ ‘통쾌’ 웃음 강좌(웃음치료사 김해옥) 등이다.

 

이어 작은 음악회와 참석자 대상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031)249-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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