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회, 신동미 “제가 모실게요” 한마디에 김혜옥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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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회 예고편 캡처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회가 예고됐다.

13일밤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회에서는 희숙(신동미)이 김창완 부부에게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훈(이승준)의 사정을 알게 된 형섭(김창완)은 성훈에게 아래층으로 들어와 살라고 말하지만, 이 사실을 정애(김혜옥)에게 쉽게 말하지 못한다. 

또 정애는 싹싹하게 구는 현우(김재원)가 맘에 들고, 희숙(신동미)은 혜주(김선영)가 빌라에 들어 온다는 사실을 엿듣게 되는데...

신동미 부부는 급히 차를 몰아 김창완 김혜옥 부부앞에 서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라고 말하자, 김혜옥이 놀라 기절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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