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아이즈빌아울렛, 지역 아동 600여 명 영화·식사 제공

▲ 한국지엠과 아이즈빌아울렛 문화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 하는 모습
▲ 한국지엠과 아이즈빌아울렛 문화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 하는 모습

한국GM은 최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번영회와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사랑 나눔 대잔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국GM과 아이즈빌아울렛 번영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600여 명과 영화를 관람한 뒤 프라임마리스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쉐보레 판매 확대 및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쉐보레 제품 홍보,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애용 및 판촉 캠페인,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아이즈빌아울렛 고객들에게 매달 쉐보레 스파크 한 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상기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한국GM은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즈빌아울렛 번영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호 아이즈빌아울렛 상가번영회 총무는 “지난 13년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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