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 “놀라셨죠 겁쟁이사자는 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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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B1A4 진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SNS를 통해 밝혔다.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셨죠 겁쟁이사자는 저였답니다~”라며, “많이 떨리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진영은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의 복장을 입고 복면을 벗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b1a4#진영#bana#겁쟁이사자” 등의 헤시테그를 달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4라운드에서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로 출전했었다.

이 대결에서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열창했고,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는 솔로곡으로 박진영의 '나 돌아가'를 부르며 부드러운 음색을 뽐냈다. 

B1A4 진영이 '겁쟁이 사자'로 공개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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