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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스틸러 황영희, LTE급 톱질스킬에 타짜본색까지 특급 매력 장전

승인 2016-11-15 16:3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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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불타는 청춘’ 강원도 양양여행 예고캡처
‘불타는 청춘’이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양양으로 겨울맞이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양양의 새벽과 함께 찾아온 새 친구는 '역대급 보리엄마, 떠오르는 신스틸러' 황영희 였다.

황영희는 “김광규 오빠, 저한테는 완전 연예인이에요”라며 설레는 목소리를 연출했고, 새친구를 맞으러 온 김광규는 여자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황영희는 LTE급 톱질스킬로 청춘들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가마솥도 번쩍 들어올리고 숨겨진 타짜본색까지 선보이며 신스틸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또 거침없는 어투로 “남자가 쩐이 없어 배짱이 없어”라고 말해 남성 청춘들을 주눅들게 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오늘(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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