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뮤비 공개…아이스하키팀 선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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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업텐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 뮤직비디오가 공개
그룹 업텐션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1일 업텐션(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의 음원과 첫 드라마 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URST(버스트)’는 열혈 청춘으로 변신한 업텐션 10인만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댄스곡, 발라드 구분 없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예정이다. 

‘Ignition’부터 ‘하얗게 불태웠어’ ‘전력질주’ ‘왜냐하면’ ‘빠져가지고’ ‘Just Like That’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그 중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피 끓는 청춘의 불타는 의지를 표현했다. 

업텐션은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로 등장한다. 경기 도중 일어나는 결정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을 다룬 한 편의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인형 외모의 소미가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소미를 둘러싼 우신, 환희, 고결 그리고 업텐션 멤버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의 속도감 있는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기 위해 물이 튀기거나 불이 타오르는 스펙타클한 세트장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스토리가 전개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소미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의 정체가 밝혀져 반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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