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온유 “민호, 축구단 사고싶어 돈 아낀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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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샤이니 온유와 민호
샤이니 온유가 민호의 꿈이 축구단 구단주라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첫방송 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의 '아이돌잔치' 코너에 샤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얼마 전에 민호 차를 타봤다. '드림팀'에 나가서 우승하면 1등이 승용차였는데 그걸 몇 년 째 타고 있다. 검소한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민호는 "사실 남자라면 차 욕심이 있지 않나. 차 욕심이 생겼을 때 스케줄이 바빴다. 해외 스케줄이 많다 보니 차 욕심도 자연스레 떨어지고, 해외에 있다 보니까 지금 타고 있는 차도 많이 안 타는데 굳이 내가 타고 싶은 비싼 차를 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온유는 "왜 그렇게 아끼냐면, 나중에 축구단을 사고 싶어 한다"고 폭로했고, 민호는 "민호 구단주까지는 아니어도 임직원 정도는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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