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 치료…최자와 불화설? 지라시 확산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갔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열애 중인 최자와 설리가 불화를 겪고 있다는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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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손목부상에 최자 불화설 괴소문 설리

24일 한 매체는 설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매니저와 동행한 설리가 30분 정도 응급 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도 했으며, 현재는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측은 “환자의 입원 유무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잘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측은 “구체적으로 들은 게 없어서 확인 중에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특히 이같은 상황 속에 공개 열애 중인 설리와 최자 불화설이 담긴 괴소문 지라시가 돌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f(x))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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