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준호 ‘미래일기’서 혈기왕성한 60대로 변신!

2PM 멤버 택연과 준호가 ‘미래일기’에 출연해 60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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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미래일기’
24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택연과 준호가 60살로 간 이후의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노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60대 외모와 다르게 장작 패기부터 오토바이까지 타는 혈기왕성한 2PM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택연은 놀이기구 앞에서 “굳이 꼭 이걸 타야 하냐”라며 “무섭다”라고 말한 뒤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놀이기구가 출발한 뒤 “엄마”를 외치며 끝없는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반면 준호는 “죽어버릴 거다”라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여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일기’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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