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편의점 브랜드 365플러스는 겨울별미로 손꼽히는 군고구마를 4계절 어느 때나 즐길 수 있게 한 간편식 ‘노랑노랑 호박고구마’와 인절미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허니 인절미’를 출시했다. ‘노랑노랑 호박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구운 후 급속 냉각한 100% 원물 식품이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조리하면 갓 구워낸 고구마처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호박고구마 특성상 먹는 느낌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차가운 상태 그대로 셔벗처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인절미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허니 인절미’도 함께 선보인다. 인절미와 콩가루, 허니시럽, 아이스크림을 비벼 먹는 방식이다.
인절미를 꿀에 찍어 먹던 민족 고유의 주전부리 문화를 아이스크림에 접목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맞춰나간다는 방침이다. 판매가는 ‘노랑노랑 호박고구마(150g/개)’ 1천800원, ‘허니 인절미(100㎖/개)’ 2천500원이다. 전국 365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씰리침대가 미국 직수입 프리미엄 라인 스턴스앤포스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씰리침대가 이번에 선보이는 2016년 스턴스앤포스터 신제품은 에스테이트(Estate) 라인의 스카보로(Scarborough)와 오크테라스(Oak Terrace), 럭스에스테이트(Luxestate) 라인의 트레일우드(Trailwood) 등 총 3가지이다.
기존보다 개선된 인텔리코일 어드밴스드(IntelliCoil Adavanced) 시스템을 적용, 사용자의 체형과 무게에 따라 맞춤 지지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매트리스 측면은 두 줄의 미니어처 포켓 스프링으로 둘러 쌓아 내구성과 유연성, 통기성을 강화했다. 수면 중 발생하는 땀과 열을 잘 흡수하는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턴스앤포스터의 대표 모델인 트레일우드는 총 2천44개의 스프링 위에 도톰한 탑을 올려 스프링의 지지력과 메모리폼의 포근함을 모두 선사한다고 씰리 측은 전한다. 신제품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의 신제품 ‘떠먹는 청포도롤케익’과 ‘한입가득슈’를 출시했다. 떠먹는 청포도롤케익은 롤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청포도 생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생과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겨울철 한정 판매 제품이다.
한입가득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미니 슈 타입(4개 입) 제품으로 촉촉한 슈에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립이 만든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현재 총 1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청포도롤케익 2천200원, 한입가득슈 1천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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