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신규사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의왕시는 좋은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7 신규사업 콘테스트’를 10월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부서별로 설명하고 효율성과 실용성 등을 전문가와 시민, 동료 공무원 등으로부터 평가받기 위해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목요일엔 마음의 때를 씻어요’라는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 정신과 전문의가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며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발표한 보건사업과가 1위를 차지해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사업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부서별로 설명하고 효율성과 실용성 등을 전문가와 시민, 동료 공무원 등으로부터 평가받기 위해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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