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교육·시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신한대 “친환경 공간 늘리는 등 그린캠퍼스 실현에 앞장”

승인 2016-11-30 16:15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기자페이지

▲ 그린캠퍼스2

신한 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그린 캠퍼스로 선정됐다.

 

신한 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9일 환경부, 한국환경 공단 2016년 그린 캠퍼스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연차평가 고득점 우수대학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한 대학교는 지난 5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친환경경영(IS014001)인증을 획득하고 환경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녹색경영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국가지속 가능경영 대상 환경경영 부문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

 

지난해 12월에는 환경부 그린캠퍼스 총장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돼 2년간 국내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 확산을 위해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김병옥 신한 대학교 총장은 “ 2018년까지 그린캠퍼스 조성 기간으로 정하고 전 건물별 에너지 모니터링 BEMS를 설치해 온실가스발생을 제어하고, 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환경경영(ISO14001)체계 유지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