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힐링 워크숍 개최

▲ 구리소방서 (1)
구리소방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소통과 화합의 장 구축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출동력 공백 방지를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내부역량 결집 및 소통과 화합,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 ▲팀워크 배양과 체력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 운영 ▲2016년 하반기 119구조구급대원 간담회 등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인근 산음자연휴양림 트레킹 및 외부강사를 초빙한 직무 스트레스 해소 힐링교육을 통해 직원 간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현모 서장은 “구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료 및 상하 간 소통과 화합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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