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 경기도기독교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

“절망에서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이 국가를 긍휼히 여겨 살려주소서”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요즈음, 목회자의 단결된 힘으로 환란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기도 기독교인들의 총회가 열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1일 오전 11시 수원시 영통영락교회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소강석 대표회장과 김장환(수원)·강신경(의정부) 고문목사를 비롯 최용환(수원)·조병창(안양)·김성길(수원)·이재창(수원)·김영진(부천)·서정달(수원)·김봉태(수원)·주남석(수원)·박종선(의정부)·강영선(고양) 목사 등 증경회장단 및 31개 시·군 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총 1·2부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수석 상임회장 고흥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 및 총회로 꾸려졌다.

 

경기총은 이날 31시·군 연합회 사업 및 감사·회계보고에 이어 신·구 임원단 선출을 결의한 데 이어 고흥식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1일 오후 4시 2017년도를 이끌 경기총 신임 대표회장 이·취임식 예배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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