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 64-3번지 일원에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지상 21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1~38㎡, 총 370실 규모로 동구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혁신적 공간설계와 조경계획으로 공개공지인 어울림마당, 옥상조경공간은 물론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갖추게 된다.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동국제강,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대규모 공단이 도보거리로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백병원, 길병원 등 대규모 병원도 자리해 약 6만명의 종사자들이 거주 중이다. 그렇다보니 풍부한 임대수요 및 안정적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구 송림동 뉴스테이가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개발수요에 따른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경인전철 1호선 동인천역이 보이는 초역세권인 점도 장점이다. 동인천역에서 급행전철 이용시 신도림역까지 30분대, 용산역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오는 2017년 수인선 완전 개통시 서울도심권은 물론 인근지역 접근성도 높아저 동구지역의 새롭게 떠오르는 수혜지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 주변으로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이미 조성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반경 1㎞ 내에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이 조성돼있으며 송현초교, 화도진중교, 제물포고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해 실거주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분양사의 한 관계자는 “동인천 지역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인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는 인근 산업단지 등지에 근무하는 6만여명의 종사자들과 함께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고루 갖춰 성공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인천역 코아루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있으며 2일 공식 개관한다. 문의 1522-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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