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30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아모레퍼시픽에서 후원한 각종 용품을 인천지역 남구장애인공동생활가정 외 82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자난 2006년부터 11년째 이어오는 기부행사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시설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물품을 직접 배분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건호 인천모금회장은 “창립7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져 인천지역 복지시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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