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박사, 고양 일산동구청 직원 대상 소양교육 실시

▲ 이지선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박사가 지난 2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박사는 지난 2000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 55퍼센트 3도 중화상으로 인해 40번의 고통스런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왔다. 그런데도 포기보다는 희망을 찾았고, UCLA(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까지 따냈다. 

이러한 그만의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이날 강의는 일산동구청 직원들의 심금을 미묘하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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