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3회, 김영광 수애에게 “평범한 남자 여자로 만나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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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3회
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3회에서 고난길(김영광)은 홍나리(수애)에게 “홍나리 앞에서 평범한 남자이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난길은 “홍나리가 말한 것처럼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평범한 남자 여자로 만나자”고 말한다.

홍나리(수애)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 성규(노영국)와 20년 만에 재회하고,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고난길(김영광)은 다다금융과 그린랜드의 비밀거래 장부를 가로채 덕봉(이수혁)에게 넘긴다. 

완식(우도환)은 병우(박상면)를 배신한 채 사라지고 병우는 궁지에 몰린다. 

난길의 제안으로 난길과 나리는 함께 성규를 찾아가고, 성규는 묘한 표정으로 난길에게 나리와 무슨 사인지를 묻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3회는 5일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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