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글로벌혁신센터(KIC)와 함께 ‘해외진출 설명회 및 지역별 그룹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IC 사업 설명회에서는 약 50여 명이 참가해 해외 진출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KIC(Korea Innovation Center)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해외 거점에 벤처창업과 현지 진출, R&D 협력 등을 돕고자 기존 IT지원센터나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개편한 곳이다.
KIC는 워싱턴과 실리콘밸리, 유럽, 중국 4개 지역에 있다.
KIC의 각 센터는 각종 초기 벤처 경진대회 참가와 국내 기업의 실리콘밸리 시장 진출, 사업 개발 및 투자자 유치 등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KIC는 창업 초기 단계의 한국 벤처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글로벌 네션 프로그램’과 ‘K글로벌 소어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이 KIC 프로그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천 및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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