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신선철 본보 대표이사 회장에 전달

“더 많은 이들이 불우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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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경기도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한 경기일보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사장 등이 5일 본보 회의실에서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2016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일보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사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사들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진행하는 행사로,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사장을 비롯,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사장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았다.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불우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했으면 한다”며 “행사에서 모인 성금으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국 사장은 “경기공동모금회의 의미 있는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릴레이 행사가 연말연시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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