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부, 수애父 김영광에 집 떠나라 압박

승인 2016-12-06 16:2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무제-2 복사.jpg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부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부에서 고난길(김영광)을 만난 홍나리 아버지인 성규(노영국)는 자신이 나리 옆에 있겠다며 난길에게 떠나라고 요구한다. 

고난길은 완식(우도환)에게 자수를 권유하지만 고민하던 완식은 병우(박상면)에게 연락해 거래를 제안한다. 

덕봉(이수혁)은 나리(수애)에게 홍만두 땅에 리조트 짓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고 권회장(최종원)은 나리를 향한 덕봉의 마음을 눈치 채게 된다. 

성규는 “그 집에서 자네와 같이 못산다”며 고난길에게 홍나리 옆을 떠나라고 말한다.

한편, 나리는 난길과 홍만두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모두 다함께 M.T를 가자고 제안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부는 6일밤 10시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