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부, 유연석 최진호 제안 받아 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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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부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남몰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김사부는 “의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다. 오로지 환자를 통해서”라고 말한다.

신회장의 비서는 김사부에게 “김사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라는게 이거 였나요?”라고 묻자, 김사부는 “아직 밑그림 정도에요”라고 답한다.

처참한 6중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한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은 구급대와 함께 차량 안에 있는 부상자들을 구하기 위해 힘쓴다. 

한편, 도원장(최진호)은 동주에게 “부용주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자기사람이 될 것을 제안하는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부는 6일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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