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금회 최광은 대표와 93호 아너 가입 진행

▲ [보도사진] 최광은 대표이사 인천 아너 93호가입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최광은 ㈜K&J Textile 대표이사(58)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93번째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현재 백령총동문회 회장과 서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기부를 시작했다. 최 대표는 “기부에 대한 마음은 늘 있었지만 실천에 옮기기까지 어려웠다”며 “먼저 아너로 가입한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건호 인천모금회장은 “최광은 대표이사의 아너 93호 가입을 축하드린다. 추워진 날씨에 아너 회원 가입으로 따뜻한 기부 온도를 올려줘 고맙다”며 “따뜻한 동참이 많은 시민에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문의는 인천모금회(032-456-3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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