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핫도그 취향저격, 괌 편의점 이런 것까지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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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으로 즉흥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자나무가 우거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괌은 미국령으로, 한국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추운 반면 괌은 태양이 뜨거워 여름 옷으로 바꿔 입어야 했다.

장호일이 얻어놓은 괌 숙소로 향하던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일행은 장호일의 안내로 괌 편의점으로 들어선다.

장호일은 곧바로 본인취향에 딱 맞는 아이스크림을 쥐었고, 구본승은 편의점 안에 핫도그와 다양한 토핑들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은 핫도그에 양파를 한 가득 넣고 피클과 매콤한 할라피뇨까지 듬뿍 뿌려 본인 취향의 핫도그를 완성해 군침을 돌게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는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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