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이천ㆍ여주ㆍ양평총동문회 회장 이ㆍ취임식

▲ 한국카네기 이천ㆍ여주ㆍ양편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9대 김영우 취임회장이 가네기동문기를 이어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 한국카네기 이천ㆍ여주ㆍ양평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9대 김영우 취임회장이 가네기동문기를 이어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한국카네기 이천ㆍ여주ㆍ양평총동문회 제8대 최갑수 회장의 이임식과 제9대 김영우 신임 회장의 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9일 오후 7시 부발읍 소재의 크로바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카네기 임승철 경기지사장, 카네기 동문인 조병돈 이천시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카네기 역대회장 및 동문,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김영우 신임 회장은 현재 이천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카네기 13기로 출신으로 31기 800여 명의 수장을 맡아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 회장은 평소 동문들에게 ‘함께’라는 표현을 늘 사용하며 동문들과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 나누자고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슬로건으로 내세운 열정과 자신의 소신인 함께를 더하면 2017년 총동문회의 큰 희망의 등불을 밝힌다는 표현으로 일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카네기 이천ㆍ여주ㆍ양평총동문회 제8대 최갑수 이임회장(오른쪽)에게 제9대 김영우 취임회장이 감사패를 전덜하고 있다.

김영우 회장은 “우리 카네기 총동문회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사회교육 단체로 발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직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선후배지간의 친목과 유대강화를 통한 단합과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제가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