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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내봉사단, 복지단체 청소년과 점보스 프로배구 경기 단체 관람

승인 2016-12-11 17:26
김미경 기자 km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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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복지단체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배구경기 관람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사나사)’은 지난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복지단체 청소년 80여명을 초청해 V-리그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를 단체로 관람했다.

 

‘사나사’는 ‘정석대학 봉사단’과 함께 평소 복지단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주고 박물관이나 음악회 단체 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27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단마다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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