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부, 이수혁은 노영국 면회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무제-1 복사.jpg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부
12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부에서 홍나리(수애)는 홍만두로 찾아 온 홍성규(노영국)를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한다. 

성규는 난길(김영광)을 구박하며 땅과 홍만두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권회장(최종원)의 제안으로 성규는 경찰서에 자수하고, 권덕봉(이수혁)은 구치소에서 성규를 면담하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덕봉과의 만남이 잦아지고 멋을 내는 홍나리가 신경 쓰이는 난길은 나리를 까칠하게 대하고, 나리는 그런 난길에게 신경쓰이면 말하라고 한다.

한편, 덕봉은 나리에게 연말 파티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난길은 덕봉의 차를 타고 떠나는 나리를 보게 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부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