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 유연석에 파격조건 제시한 최진호…한석규는 붙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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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
1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에서 김사부(한석규)와 도원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강동주(유연석)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도원장(최진호)은 동주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동주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강동주는 도원장에게 “원장님께서 보시기엔 제가 될 놈 같습니까?”라며 묻는다.

이 사실이 김사부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고민하는 강동주에게 김사부는 “너 좋을대로 가라”고 하자 강동주는 이제와서 조건따라 가라고 하느냐고 말한다.

어느날 윤서정(서현진) 앞에 강동주의 어머니가 나타나자, 서정은 다소곳이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그런 서정을 동주 어머니는 유심히 살핀다.

한편, 서정은 인수를 통해 김사부의 제자였던 ‘장현주’에 대해서 알게되는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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