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 잡월드, 내년 2월26일까지 ‘잡월드의 겨울이야기 : 눈 내리는 과자마을’ 진행

▲ 한국잡월드 겨울축제 포스터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잡월드의 겨울이야기 : 눈 내리는 과자마을’ 축제를 연다.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내년 2월26일까지 진행하는 축제는 겨울맞이 스페셜 직업체험을 비롯해 크리스마스ㆍ신년 이벤트와 보호자를 위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체험관 입구는 사탕과 비스킷 등 과자모형으로 장식, 체험실에서는 직원들이 산타 복장으로 어린이들을 반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직업체험은 8개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구세군 체험과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 꽃집ㆍ동물병원ㆍ늘품카페ㆍ기념품제작소ㆍ과자가게ㆍ공연예술학교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보호자를 위한 이벤트로는 ‘물병낚시 이벤트’, ‘신년 캘리그라피 이벤트’, 클레이를 활용해 만드는 ‘나만의 스노우볼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업체험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재능과 적성, 꿈을 찾는 진로 설계를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내용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www.koreajobworld.or.kr)에서 볼 수 있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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