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산업인턴지원센터(대진대 산학협력단 단장 권혁홍)는 경기대, 강원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으로 지난 14일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R&D 산업인턴사업 성과평가회를 진행했다.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R&D 산업인턴사업은 정부3.0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중소·중견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 배양 및 취업률 제고를 할 수 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6개월간(7월~12월) 현장실습을 다녀온 학생의 업무 경험을 통해 배운 느낀 점, 진로와의 연계, 앞으로 계획을 발표하는 등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28명을 비롯한 본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참여위원이 참석했다.
대진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컨소시엄 대학과 협력해 참여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우수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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