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모델하우스 16일 오픈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투시도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16일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오는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지역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나들목)와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 삼성역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과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 일반사업용지가 개발이 완료되면 보행자 도로 등의 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최근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지역 등 미사 강변도시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단지”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한강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조성되며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20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