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전국노래자랑’ 남진·윤수현, ‘사치기 사치기’ 흥겨움 폭발…관객들 어깨춤 덩실덩실

승인 2016-12-18 13:4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전국노래자랑' 남진·윤수현, ‘사치기 사치기’ 흥겨움 폭발
▲ '전국노래자랑' 남진·윤수현, ‘사치기 사치기’ 흥겨움 폭발
'전국노래자랑' 남진, 윤수현이 흥겨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는 남진, 윤수현이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윤수현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은 보라색의 수트를 입고 출연해 ‘사치기 사치기’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안무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관객들의 흥겨움을 자아냈다. 

남진, 윤수현의 '사치기 사치기'는 흥겨운 전통가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후크송(Hook Song)'으로, “한 주 내내 사랑하며 살자”는 내용을 담은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