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데뷔 10주년 빅뱅 완전체 출연, 시청률 1위…유재석, “빅뱅 이길 수 있다” 너스레

▲ MBC 예능 '무한도전' 데뷔 10주년 빅뱅 완전체 출연
▲ MBC 예능 '무한도전' 데뷔 10주년 빅뱅 완전체 출연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빅뱅 완전체가 출연한 가운데 12.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2.8%)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유재석은 "빅뱅이 데뷔 10주년이다. 몇몇 친구들은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대성은 키가 안 보는 사이에 컸다"라며 놀렸고, 대성은 "남자는 군대 가기 전까지 더 큰다고 했다. 군대 아직 안 갔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멤버들은 빅뱅 멤버들의 패션을 지적하며 대결 구도를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