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 구재이 김영애에 “이동건 사귀는 여자 있다” 폭탄선언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
18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는 민효주(구재이)가 최곡지(김영애)에게 이동진(이동건)이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홍기표(지승현)은 나연실(조윤희)이 외박을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기표모는 이동진과 나연실에게 설마 같이 있었던건 아니냐고 말한다.

 

강태양(현우)은 광고제작사로부터 갑자기 광고모델 제의를 받고, 민효원(이세영)과 함께 광고 제작자측과 미팅을 갖는다.

복선녀(라미란)는 부쩍 멋을 내는 배삼도(차인표)에 대한 의심이 깊어가고 현장을 덮치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이동숙(오현경)과 결혼식에 앞둔 성태평(최원영)에게 이만술(신구)은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효주는 술에 취해 동진의 집을 찾아와 가족들에게 동진에게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하고, 말려달라고 말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는 18일 밤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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