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가격 상승과 전세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가 ‘착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실소유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ㆍ소형 평형대 총 3천300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키즈존), 노인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문화공원, 소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단지 주변에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 등이 있어 판교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백화점, 아울렛, 농수산도매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단지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3.3㎡당 970만~1천100만 원대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가운데 1차 조합원 모집과 창립총회가 완료됐다. 청약통장과 청약순위가 필요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현재 2천 가구 이상 조합원이 모집된 상태로 신규 계약 시 발코니 확장과 거실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무이자의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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