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학동지구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인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동지구대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3포대를 지원했다.
전달된 쌀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권영철 학동지구대장은 “보람된 일을 하게 돼 기쁘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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