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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 정준형 체험권 심쿵…이성경 버킷리스트 이뤄질까

승인 2016-12-22 14:5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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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
▲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
2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에서 정준형(남주혁)이 김복주(이성경)과 설레는 데이트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준형은 복주에게 집앞에서 만나자고 말하고, 꽃을 들고 서 있는데 복주는 그런 준형의 모습이 낯설고 부끄럽다.

김복주의 버킷리스트를 알게된 정준형은 복주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고, 복주는 준형 몰래 다른 친구들까지 불러 준형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다.

준형의 마음을 모르는 친구들은 복주와 스킨십을 하고 그런 모습에 준형은 질투를 느끼는데…

복주는 아낌없는 준형 체험권에 심쿵 가슴이 설레인다. 

한편, 재이(이재윤)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환희(서현)를 만나게 되는데...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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