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주말을 맞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은 25일까지 ‘러블리 크리스마스 완구대전’ 행사를 통해 디즈니, 레고 등 총 16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레고 70317포트렉스 V29’(11만9천 원), ‘디즈니 미키하우스 인형(48㎝)’(1만9천900원), ‘터닝메카드 메가스콜피온’(6만8천 원) 등이 있다.
본점 영플라자 1층에서는 31일까지 ‘가스파드 & 리사’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형, 문구류 등 캐릭터 관련 상품을 판매하며, 영등포점은 25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관악점은 같은 기간 ‘행남자기 크리스마스 위크’를 열어 20~30% 할인 판매한다.
또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을 연다. 신촌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아우터 페어’를 열고 남성 패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미아점은 ‘남성·아웃도어·영 패밀리룩 대전’을 열연다.
현대백화점 리빙용품 편집숍 ‘HbyH’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용품 할인대전’을 통해 행사 기간 9개점에서 장식용 트리, 오르골 등 100여 개 크리스마스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은 25일까지 강남점에서 ‘여성 윈터 클리어런스’를 펼치며, 영등포점에서는 ‘캐주얼 남성패션 특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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