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족여행 ’가족사랑스키캠프’ 오픈…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 2015-20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 ㈜윤플래닝 제공
▲ 2015-20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 ㈜윤플래닝 제공

 

가족스키캠프운영 전문업체 ㈜윤플래닝이 25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16-2017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를 오픈했다.

 

‘가족사랑스키캠프’는 가족 또는 소모임 단위로 전문 강사에게 레슨을 받으며 스키와 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5일 1차 캠프를 시작으로 1박2일 18차수, 2박3일 12차수에 걸쳐 운영된다.

 

㈜윤플래닝의 ‘가족사랑스키캠프’는 그동안 스키, 보드를 제대로 배워 즐기고 싶지만 많은 비용과 사전 예약 등에 대한 불편함으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한 소규모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2015-20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윤플래닝 제공
▲ 2015-20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가자들.㈜윤플래닝 제공

‘가족사랑스키캠프’의 경우 강습과 숙박, 식사, 렌탈, 리프트, 상해보험까지 풀패키지로 상품을 구성, 비용의 거품을 과감하게 뺐으며, 참가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기만 하면 언제든 쉽게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한 시간 여 거리의 웰리힐리파크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김태윤 ㈜윤플래닝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가족사랑스키캠프에 참가해 큰 부담 없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