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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22부, 왕빛나 박정철과의 관계 들킬까 전전긍긍…딸 생부에 관한 비밀이 밝혀지고

승인 2016-12-27 15:1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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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22부
▲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22부
27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22부에서 백민희(왕빛나)는 최정우(박정철)와의 관계를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민희 아버지는 “정우는 민희와 친남매처럼 자랐다”고 말하자, 윤화란(조은숙)은 “정우오빠를 직접 보고 확인을 해야 믿겠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민희는 “정우 오빠에 대해 도윤씨 집에서 알면 안된다”고 말해 의문을 더해 간다.

급기야 밝혀지는 민희딸의 생부에 관한 비밀. 

최정우(박정철)은 이하진(명세빈)이 이민을 간다는 얘기가 사실인지 묻고, 계획적인 접근 일 수도 있다고 의문을 품는다.

한편, 하진은 도윤을 찾아가 미국으로 떠난다는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22부는 27일 밤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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