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한석준-조우종-독일 다니엘 싱글파티 특집 출연

‘현장토크쇼 택시’에 한석준, 조우종, 독일 출신 다니엘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입담을 풀어낸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 tvN ‘현장토크쇼 택시’

2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한석준, 조우종, 독일 출신 다니엘이 탑승해 ‘굿바이2016, 싱글파티’ 특집을 꾸민다.

연말을 집에서 쓸쓸히 보낼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싱글 3인방으로 꼽힌 이들은 최근 각자 직장을 퇴직 후 프리랜서로 생활하는 일명 ‘퇴사자’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덕분에 싱글파티를 즐기며 프리랜서로 겪는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을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석준은 자타공인 모범생에서 이혼 후 180도 달라진 돌싱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불혹의 클러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수홍과 함께 클럽을 가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는 등 끼를 방출했다.

프리랜서 풋내기 조우종은 ‘보급형 전현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전현무의 출연료 25%만 받고 일하는 가성비 좋은 MC라고 셀프디스하며 짠내를 풍겼다.

독일에서 온 다니엘도 8년 동안 한국에서 지내며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장점을 쏟아내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27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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