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백리길 테마전시’ 시청사 오픈

▲ 양주시청 1층 로비에 청백리를 전시콘셉트를 정해 테마전시를 1월 13일까지 오픈했다.
▲ 양주시청 1층 로비에 청백리를 전시콘셉트를 정해 테마전시를 1월 13일까지 오픈했다.
양주시청 1층 로비가 갤러리로 변신했다.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12월5일부터 1월13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청백리를 주제로 ‘청백리, 버들고을 빛내다’란 주제로 테마전시를 오픈했다.

 

이번 테마전시에는 양주에 본관을 둔 조언수ㆍ조사수 형제와 양주목사를 지낸 백인걸, 김양묵, 정대년, 이기, 이단석, 이형상, 양주에 묘소가 있는 최명창, 신공제, 임호신, 임보신 형제 등 양주와 지역적 연고가 있는 인물 12명을 조명하고 있다.

 

청백리는 청렴결백한 관리로 흔히 청렴만을 생각하는데 백성을 위해 공정한 정치와 준법정신도 중요한 덕목이다. 

 

이번 전시는 중종 때 유명한 청백리였던 조사수의 일화에 주목해 전시 콘셉트로 정해 갤러리를 채웠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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