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진승엽(59) 상임위원은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주뉴욕 총영사관 영사(재외선거관) 등을 역임했으며,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대(56)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거치며, 포용적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위원은 “불투명한 정치상황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 시행되는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담아내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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