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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눈물겨운 육아전쟁…서강준♥삼남매 춘천 MT 무사할까

승인 2017-01-01 17:0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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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의 눈물겨운 육아입문
▲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의 눈물겨운 육아입문
1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아이돌 젝스키스의 고지용과 그의 천방지축 3살 아들 승재의 아주 특별한 48시간이 공개된다.

승재는 ‘아빠 싫어해요!’라며 지용을 곤혹스럽게 만들어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가 시작된다.

과연 지용은 승재와 무사히 48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한편, 육아천재로 거듭난 서강준은 이동국네 삼남매이 일일오빠로,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비글 삼남매는 서강준 몰래 대형사고를 치고, 이를 목격한 서강준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새해맞이 생애 최초로 춘천으로 엠티를 떠난 동국 아빠와 설수대. 대박이네의 좌충우돌 춘천 MT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일 오후 04:50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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